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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일기록...308

그 길에서(22.1.8)... 길... '오설록'에 다달으니 10시경이 되였다. 맨 꼴찌란다^^ 따끈한 커피 한잔 대접받고... '백서향' 그향기 백리너머 천리너머..! 길이 이어지고... 먼 발치따라 올레꾼들이 보인다. 반갑기도 하여^^ 한줌 두줌 올레정성으로... 2022년 1월 8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4-1 코스를 거닐다) 2022. 7. 6.
그 길에서(22.1.4)... 길... 풍경(風景)... 바로 그곳에 쉼팡이 있었네요. 돌담에 그려진 꽃무리가 발품을 멈추게 하고... 그집 주인장의 감성이 궁금해집니다. 아마도! ........ 잠시 쉬어갑니다. 어느 선비의 시구를 떠올려봅니다. 조심조심 읽어 내려갑니다. ♤..♤... 길 위에서 누가 길을 묻는다. 그림자 길게 끄을며 아직 누가 길을 묻는다. ♤..♤... 먼 발치만이라도... 2022년 1월 4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6코스를 거닐다) 2022. 7. 6.
제주올레 아카데미 총동문회 함께 걷는 날... ♤..♤ 제주올레 아카데미 총 동문회 함께 걷기 하는 날~ ☞ 사진첩 이모저모... '거슨새미 돌고돌아 안돌-밧돌'을 오르다. ~~~~~~~ 깃발이 바람에 흔들거리고 있다. 두 스님이 심중히 다툼을 나누고 있었다. '깃발이 흔들거리고 있다' 아니라 '바람이 흔들거린다' 하여... 지나가던 어느 경륜 높은 대사께서 화두를 던지셨다. '흔들리는 건 그대들의 마음이다'라고... . . . 숲의 내음은 단연 그 피톤치드가 으뜸이다. 청아한 새소리는 또한 어떻고... 솔솔 둘레길이 이어지고 있다. 잠시 헤여졌던 선두와 다시 만났다. 반갑기도 하여^^ '안돌'오름 초입이 지척이다. 오름의 내력을 떠올려본다. 남서쪽 방향 안쪽에 들어앉아 '內石岳'이라고 하였으니... 이 참에 그리 기억해 둘 생각이다. 오르기에 벅찬.. 2022. 7. 2.
수악길 풍경... 길... ♤..♤ 한라산 둘레길 5구간 (수악길 16.7km...) ☞ 사려니오름입구-이승악-수악-5.16도로-산정화구-돈내코탐방센타... 상큼한 숲속 내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길도 풍경도 그리 닮아있네요. 그 봄날따라... 2022년 4월 16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반영 빛 그림을 담아내다) 2022. 5. 27.
올레에서 우리들의 길을 걷다. ♤..♤ 제주여상 올레길 걷는 날... 0. 1학년 전체(1-1반) : 길동무 8명 0. 제주올레 여행자 센터~법환포구 0. '폭낭'... 길동무 '제주올레여행자센터' 별책부록에서... 'Olleh 제주여상' 올레에서 우리들의 길을 걷다... 저는 1-1반 학생들과 길 안내를 시작합니다. '서귀포칠십리' 공원을 지나갑니다. 한시도 쉬지않고 웃고 재잘거리고^^... 어찌나... '천지연' 폭포를 배경으로... 두분 지도 선생님의 모습도 한장 찰칵... 추억 한자락... 저마다 예쁜 모습으로^^... '하영올레 간세'가 마중을 나와있네요. 두둥실... 창공을 날다. 봄 햇살 따스히... 잠시 발품을 내려놓고... 간식 먹으랴 핸폰 사진 찍으랴... 친구들 이야기하랴^^ 클린올레 체험도 척척... 유꽃과 억새.. 2022. 5. 27.
그 길에서(나홀로)... 길... 풍경... 길이 있어 그 길을 걷습니다. 어머니의 포근한 품속을 닮은 길... 올레꾼이어서 행복합니다! 느릿느릿... 하간더래 새경도 보멍^^ 오늘도... 2022년 4월 28일~ 별방진의 디카일기록을 쓰며... (간만에 방콕하는 날에)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