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코스별후기)/10코스(화순금모래-하모올레안내소)41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0코스를 걸으며(42)... ♤..♤ 길동무 후기록 이모저모... 0. 일시 : 22.11.23 0. 구간 : 사계리체육공원-용머리 해안 0. 안내 : 길동무 8명 0. 대상 : 하나은행 70명 출발지 '사계리해안체육공원'에서... 좌로~ 고승우-석철순-김은주-오진희-방성향-최은정-최명숙 선생님... 이성관(촬영 중) 올레정성 한줌 두줌 담아내는 하나은행 모든분들의 표정이 보기 좋았습니다. 제주의 하늘과 바다 상쾌한 바람도 함께... 아름답고 깨끗한 길이 되였네요. 길동무 선생님들 안내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전 11시경 안내를 마치며...) ~~~~~~~♤..♤~~~~~~~ 종착지 화모리 11코스 안내소에서... 나홀로... 그리 바쁠일도 없거니와... 2022년 11월 2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시~ .. 2023. 2. 18.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0코스를 걸으며(41)... 길... '화순리' 마을... 어우러진 풍경이 멋스럽다. 산방산 아래 처마를 맞댄 사람들이 옹기종기 살아가는 곳! 화창한 날이다. 10코스 길의 출발점... 간세를 만나다. 언제나 반갑다. 잔잔하다. 하늘... 구름... 바다... 이내 마음도 그리 하였으면... 햇살이 따스하다. 졸졸 그 길을 따라간다. 나홀로... 사색의 길이기도 하다. '용머리' 언덕이 지척이다. 바람 살랑살랑 시월의 서정을 수놓고 있다. 멀리 '형제섬'이 가을 바다에 떠있다. 동행... 길에서 나누는 삶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아마도..! 시선... 초록 물감이 수채화를 풀어놓고 있다. 가느다란 가지에 여린 눈빛을 맺혀놓고 수줍은 감성에 젖어있다. 살짝 그 모양새를 담아내고... '사계리' 해안가에 다달았다. 어찌나... 올레꾼의 .. 2022. 11. 25.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0코스를 걸으며(39)... ♤..♤ 제주올레 10코스 클린올레 하는 날... 한줌 두줌... 늘 그렇듯이... 그 길 따라... ps~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도 길이 있어 행복한 모심(心)들을 보았다. 나도 덩달아^^... 길에서 서로 올레벗이 되였다. 오래오래... 2022년 6월 11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오후 3시경에) 2022. 7. 11.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0코스를 걸으며(37)... 길... 길의 시작점... 저절로 그 풍경속 모습들이 떠올려진다. 하늘과 구름, 산과 바다, 이름모를 풀 한포기 마저도 이젠 익숙하다. 일상의 발품이 늘 그러하거늘... 빗방울 맺히여... 알알이 빨간 채색으로 단장하여 어느 길손의 시선을 유혹하고 있다. 가랑이 솔솔 옷소매를 적시다. 길이 이어지고... '송악산'이 낮게 드리워져 있다. 지척인 듯 '가파도'와 '마라도'가 겨울 바다에 떠있다. 잔잔하다. 한방울 두방울... 누가 봐주는 이 없어도 저 나름의 멋을 안고있다. 이내 마음도 그리하였으면... 송악산 둘레길을 돌고돌아... 회색의 구름이 운치를 더한다. 늦은 오후의 일상이 한적하다. 어떤 구도로 담아낼까... 근경, 중경, 원경의 포커스로 바라보았다. 뭔가 조금씩은 알것 같기도 하고^^ 배움의 .. 2022. 7. 8.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0코스를 걸으며(36)... 길... 길의 방향이 소롯하다. 역으로 걸어간다. 어떤 풍경일까... 어느 주인장의 손길이 정겹다. 꽃과 돌무리가 잘 어울린다. 앙증맞다. 그리 발품을멈추었다. 시선의 느낌이 언뜻 다가온다. 풍경화 한점 남겨두었다. 길이 이어지고... 어느 올레지기님의 정성으로... 흙길의 기억이 부드럽다. 이 길을 허락해준 주인장에게 감사하며... 고맙기도 하여... 유채꽃 바람에 한들한들... 저마다 그 향기를 뽐내고 있다. 지척인 듯... 모슬봉이 날렵하게 다가서고 있다. 오색... 누가 그려놓은 크래파스일까... 퇴색의 색감이 아름답다. 동행... 삼각의 구도로 담아내였다. 구불구불... 산도 바다도 한적하다. 아스라히 '마라도'가 겨울 바다에 떠있다. 은빛 바다가 살랑거리고 있다. 은은하다. '용머리'를 내려서.. 2022. 1. 13.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0코스를 걸으며(35)... 길... 풍경(풍경)... 언뜻 떠오르는 편지 한통의 그리움을 이 가을에 풀어놓았다. 시샘난 햇살이 바람 자락을 달래고 있다. 하늘과 바다... 하얀 구름 두둥실... 억새꽃이 어찌나 고운지요! 그 길에서... 2021년 11월 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시~ Pm 4시, 15.6km : 하모체육공원-화순올레안내소) 2021. 11. 3.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