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78 다시 돌이킬수 없는 것들... [퍼온글]..♤..♤ 2011. 12. 23.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4코스를 걸으며... ♤..♤ 제주올레 14코스에 해병 동기들과의 우정이 가득하던 날에 ... (2011년 2월 12일~..) 저지마을회관- 저지밭길-저지잣길-큰소낭숲길-삼거리-오시록한 농로-월령잣길-굴렁진 숲길 -야자나무삼거리-선인장밭 숲길-월령해안입구-월령포구-금능포구-협재해수욕장 -협재포구-옹포포구-국립.. 2011. 12. 22. 어느 부부의 대화... ♤ 어느 부부의 대화... 당신, 나 죽으면 어떡할거야? ................ 마누라 씰데 없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티브이 보는 남편 당신 재혼할거지?................................ 장난치는 마누라 아니, 안해......................................... 코꾸녕 후비면서 대답하는 남편 결혼해서 .. 2011. 12. 22. 조선시대 왕들은 왜 후궁들을 좋아했는가?... ♣ 조선시대 왕들은 왜 후궁들을 좋아했는가? ♣ 조선시대 왕들은 왜 후궁들을 좋아했는가? 얼마 전 한 여자후배와 메신저를 하다가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확실히 남자들이란 열 여자 마다 않는다니까. 조선시대 왕만 봐도 그렇지 않아요? 멀쩡히 잘 있는 중전 내버려 두고 후.. 2011. 12. 22. 천사표 내 아내... 배경음악 : Le Couple - At the End of the Day 천사표 내아내 "여보, 오늘 백화점에서 옷을 하나 봐둔게 있는데 너무 맘에 드는거 있지..." 저녁상을 물리고 설거지를 하던 아내는 느닷없이 옷 이야기를 꺼냈다. "정말 괜찮더라. 세일이 내일까진데..." 이렇게 말끝을 흐리는 아내의 목소리에.. 2011. 12. 22.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3코스를 걸으며... ♤..♤ 제주올레 13코스에 이른봄(春)의 속살거림이 가득하던 날에... (2011년 2월 5일~..) 용수포구(절부암)- 충혼묘지 사거리-복원된 밭길-용수저수지 입구-특전사 숲길 입구-고목 숲길-고사리 숲길 -낙천리 아홉굿 마을-낙천잣길-용선달리-뒷동산 아리랑길-저지오름 정상-저지마을회관 15.3km.. 2011. 12. 22. 전어부부 이야기... @@.. 전어부부 이야기... 지난밤에 우리궁궐에서 해치운 전어 부부 입니다. 자양골 재래 시장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시길래 궁궐로 정중히 모시고와 온 몸의 비릿한 비늘을 때 벗기듯이 싹싹 벗겨내고 왕소금으로 버듬어 드린후에 뜨거운 불기운에 몸을 덮히고 엊그제 보령에서 진상해온 광천 마른김과 토굴 새우젓 가리비 젓에게 다시한번 정중히 시중을 들게하여 아름다운 왕비, 총명한 두 왕자와 함께 훌륭한 저녁식사를 하였답니다. 물론 御食은 철원에서 진상 올린 기름기 잘잘 흐르는 '오대미'였지요. . . . ♤..♤..♤ 마음이 울적해서..♪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 잔 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 잃은 나그네 노래 샹데리아 불빛 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 2011. 12. 21. 고향(故鄕)~ 제주 하도리(별방) 한개창 풍경... @@.. 고향(故鄕)~ 제주 하도리(별방) 한개창 풍경... (2010년 12월 5일~) ♤..♤ 사진 하나~ 별방진성과 항개창... 고즈넉한 서문동네가 저녁노을을 머금고 있다..♪ -1- -2- ♤..♤ 사진 둘-셋~ 긴긴 여름날... 어릴적 이곳은 웃동네, 알동네 개구쟁이들의 천연 풀장이였다..♪ 지금은 방파제.. 2011. 12. 21.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12코스를 걸으며... @@.. 제주올레 12코스에 겨울햇살 따스히 나리고... 걸을수록 그 매력에 빠져 유혹으로의 보드라운 숨결을 벗어날 수 없는 어머니의 포근한 품속을 닮은 길.. 몸과 마음이 머무는 곳, 그 풍경(風景)속으로 제주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은 시작됩니다. (무릉2리 제주자연문화체험골-신도연못-녹.. 2011. 12. 21.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187 다음